미스코리아 이지선 집 공개, 집안 곳곳에 보랏빛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온스타일 캡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선이 18일 케이블TV 온스타일의 '스타일 로그'에서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면서도 곳곳에 독특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퍼플(보라색) 인테리어'다. 거실 중간에 자리잡은 보라색 소파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이지선은 "평소 퍼플 컬러를 좋아한다. 집안 구석구석에 이런 색깔을 많이 이용했다"고 말했다. 또 "특히 주방에 가장 신경을 썼다. 타일 하나하나 내손으로 직접 골랐다"고 말했다. 아일랜드 풍의 주방은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로 깔끔하게 꾸며졌다.

한편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이지선은 지난 2010년 10월 금융맨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