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가 10일 대전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다.
내년부터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하게된 구대성과 재계약을 마친 장종훈, 한용덕이 이번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팬사인회가 끝난 뒤 한화 구단은 2000시즌 선수들이 적립한 성금 중 일부를 간경화증에 시달리고 있는 고교생에게 전달한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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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10일 대전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다.
내년부터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하게된 구대성과 재계약을 마친 장종훈, 한용덕이 이번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팬사인회가 끝난 뒤 한화 구단은 2000시즌 선수들이 적립한 성금 중 일부를 간경화증에 시달리고 있는 고교생에게 전달한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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