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마트 소외계층 지원 ‘희망마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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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이마트가 서울시와 손잡고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다니며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는‘희망마차’를 운영한다. 군부대 이동식 PX매점을 본떠 기획한 ‘희망마차’는 앞으로 월 10~15회에 걸쳐 쪽방촌·수해지역 등을 방문해 물품 지원과 수지침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마트 임직원 70여 명과 함께 17일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 비닐하우스촌에 도착한 ‘희망마차’에서 주민들이 생필품을 직접 고르고 있다. 600여 명의 이곳 주민은 이날 쌀·라면·고추장 등 1700만원어치의 생필품을 지원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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