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이 무더기로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새벽 서울 독산동 한 연립주택 지하 주차장에 주차됐던 차량 20여대의 유리창이 깨지고 차 안 소지품이 없어졌다.
경찰은 "피해 차량이 모두 뒷문 삼각유리창만 깨져 있는 점으로 미뤄 절도 가능성이 크다" 며 "인근 불량배를 대상으로 수사를 펴고 있다" 고 말했다.
정용환 기자 <good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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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이 무더기로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새벽 서울 독산동 한 연립주택 지하 주차장에 주차됐던 차량 20여대의 유리창이 깨지고 차 안 소지품이 없어졌다.
경찰은 "피해 차량이 모두 뒷문 삼각유리창만 깨져 있는 점으로 미뤄 절도 가능성이 크다" 며 "인근 불량배를 대상으로 수사를 펴고 있다" 고 말했다.
정용환 기자 <good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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