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대학, 사랑의 헌혈 나눔행사 열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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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동우대학(총장 전성용)은 4월 10일(화) 총학생회 주관으로 강원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교내 학생식당 입구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혈액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주고자 실시되었으며, 교직원 및 학생들 1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동우대학은 총학생회 주관으로 매년 2회씩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열어 왔다. 총학생회 강응규 회장은 "헌혈은 사랑을 싣고 희망을 낳는 아름다운 나눔 활동이다. 행사에 참가해 주신 교직원분들과 학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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