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울산시청 정원에 ‘오색팔중 동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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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울산시와 효원장학회는 10일 시청 정원에서 임진왜란 때 왜군이 울산에서 가져갔던 ‘오색팔중(五色八重) 동백’의 귀환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오색팔중 동백은 다섯 가지 색깔에 여덟 겹의 꽃이 피는 희귀종으로 임진왜란 때 왜장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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