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커플 동영상 유출의혹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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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포토]

할리우드 스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커플의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이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최근 셀레나 고메즈의 휴대 전화가 해킹돼 저스틴 비버와의 수위 높은 애정 행각이 담긴 동영상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캐나타 출신 팝스타인 저스틴 비버와 영화 '신데렐라 스토리' '프린세스 구출 대작전' 등에서 주연을 맡았던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해 5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후에도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 함께 투숙하거나 카페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적극적인 애정표현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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