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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해영, 개그맨 백재현 '이혼' 소식 잇따라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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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해영과 개그맨 백재현의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여성중앙 4월호에 따르면 MBC 일일극 '보고 또 보고'로 유명해진 탤런트 윤해영은 지난 98년 1월 결혼에 골인해 3세의 딸을 두고 있었으나, 지난 1월 결혼 7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윤해영은 '보고 또 보고' '백만송이 장미' 등을 통해 대표적인 미시 탤런트로 활약해왔으며, 각종 아침 프로그램을 통해 잉꼬부부로 잘 알려져 있었다.

한편 여성중앙 4월호에 따르면 개그맨 백재현 역시 지난 2002년 결혼에 골인했던 K씨와 최근 이혼했다.

백재현은 지난 1998년 연기자와 팬의 관계로 만난 K씨와 4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백재현은 지난해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대학로 아트홀 스타시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루나TV'의 연출자로 활동중이며, 현재 일본 공연 협의차 일본을 방문 중이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이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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