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 혼수품 ‘김천 징방짜유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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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시즌을 맞이하여 방짜유기로 예단을 맞추는 예비신부가 많아지고 있다.
건강에 좋을 뿐더러 예를 갖출 수 있어서 더욱 많이 찾고 있다.

최근 방짜유기로 예단을 한 고객들 중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부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에서도 김천 김일웅 방짜유기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왔다.

문화재라는 퀼리티를 감안한다면 가격 이상의 충분한 가치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다른 곳은 레이져로 문양을 새기지만 손수 수작업으로 조각을 새긴다는 점에서 그 가치는 특별하다.
수작업인 만큼 문양도 깊이 새겨지고 전통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지금 10~15%정도 세일도 하고 있어서 합리적인 가격에 명품 유기를 만날 수 있다.

김일웅 유기공방은 6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데 300년 전부터 그 기술을 고스란히 간직하며 그 맥을 유지하고 있다.

김일웅 장인은 “작품 하나하나 정성들여 깍고 다듬어서 내놓은 유기들을
사람들이 보고 좋아하고 그 가치를 인정해 줄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방짜유기 홈페이지(www.jingsori.co.kr)를 통해 각종 혼수용품 외 선물용품, 제기용품, 불교용품, 장식용품, 농악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전화:054-931-3144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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