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김무열 커플 쇼핑 데이트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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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커플’ 윤승아와 김무열의 쇼핑 데이트가 화제다.

4일 스포츠서울은 윤승아와 김무열이 서울 청담동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올 2월 두 사람이 연인임을 공식 인정한 후 처음 목격된 데이트 현장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정색 의상으로 맞춰 입었다. 윤승아는 모자를 깊숙이 눌러쓰고 머플러로 얼굴을 가린 반면 김무열은 얼굴을 전혀 가리지 않았다. 두 사람은 한 의류매장에 들어가 30여분간 머물며 쇼핑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윤승아는 지난 해 방송된 MBC ‘몽땅 내 사랑’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 최근에는 ‘해를 품은 달’에 남장 호위무사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다. 김무열은 뮤지컬 배우 출신이다. 지난해 영화 ‘최종병기 활’에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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