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한국인 입맛에는 역시 불고기버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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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2005년 업계 최초로 카페형 매장을 도입했다.

롯데리아가 2012년 국가브랜드대상 패스트푸드부문에 2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롯데리아는 1979년 오픈 후 32년간 부동의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퀵서비스 레스토랑이다.

롯데리아가 5000만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요 요인으로는 한국인 입맛에 맞춘 불고기버거, 한우버거, 라이스버거 등 한국형 버거 개발에 있다. 특히 불고기버거는 남녀노소가 사랑하며, 세계적인 메뉴가 되고 있는 불고기를 햄버거에 착안해 한결 같은 맛으로 20년 동안 매출 1위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더불어 한국적인 요소를 더 가미하기 위해 국내산 한우를 사용한 한우불고기버거, 한우레이디버거와 우리쌀을 활용한 라이스버거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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