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론, 부상으로 1개월 출전 불가

중앙일보

입력

아르헨티나축구 국가대표인 후안 세바스티앙 베론이 부상으로 1개월간 출장할 수 없게 됐다.

베론이 활약하고 있는 이탈리아프로축구 라치오는 18일(한국시간) "베론이 지난 16일 열린 2002년월드컵축구 남미지역 예선 칠레와의 경기에서 왼쪽 다리를 다쳐 앞으로 한 달동안 출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라치오의 팀닥터 안드레아 캠피는 "현재 베론은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어 20일간은 볼을 찰 수 없다"며 "크리스마스직전에야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마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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