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채권단 회의 오늘 안열린다"

중앙일보

입력

외환은행은 현대건설 채권단회의가 오늘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연수 외환은행 부행장은 2일 "오늘 오후 5시에 채권단 회의 열릴 것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오늘은 채권단 회의가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현대건설이 정주영씨의 차지분매각, 정몽헌씨 보유 현대전자주식 매각, 서산간척지 매각 등의 자구책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이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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