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마감] 거래부진속 이틀만에 반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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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와 코스닥 시장의 상승분위기에 편승해 제3시장도 이틀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속매수세가 뒷받침 되지 않아 상승폭은 그다지 크지 못했다.

강세장이 펼쳐졌음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은 전일보다 18만주 감소한 38만주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2천만원 줄어든 2억8천만원으로 여전히 시장기능 상실에 대한 우려감이 지속됐다.

상승종목은 예인정보, 동양프라이즈 등 42개였으며 하락종목은 네티움, 삼경정밀 등 30개 였다. 거래미형성종목은 전일보다 늘어난 79개였는데 특히 인콤은 33일간 거래가 한번도 이뤄지지 않았다.

수정주가평균은 전일보다 6백22원(3.61%) 오른 1만7천8백58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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