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9단이 바둑올림픽이라 불리는 잉창치 (應昌期)
배 세계바둑대회 결승5번기 첫판에서 중국의 창하오 (常昊)
9단을 꺾고 서전을 장식했다.
1일 중국 청뚜 (成都)
에서 열린 이 대국에서 백을 든 이9단은 초반엔 다소 밀렸으나 중반부터 힘을 내기 시작하여 3백6수만에 7집을 이겼다.
우승상금 40만달러가 걸린 결승전 2국은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박치문 전문위원 <dar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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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이 바둑올림픽이라 불리는 잉창치 (應昌期)
배 세계바둑대회 결승5번기 첫판에서 중국의 창하오 (常昊)
9단을 꺾고 서전을 장식했다.
1일 중국 청뚜 (成都)
에서 열린 이 대국에서 백을 든 이9단은 초반엔 다소 밀렸으나 중반부터 힘을 내기 시작하여 3백6수만에 7집을 이겼다.
우승상금 40만달러가 걸린 결승전 2국은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박치문 전문위원 <dar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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