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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커뮤니케이션, 'Comdex Fall 2000' 참가

중앙일보

입력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리츠커뮤니케이션즈가 오는 11월 중순경 열리는 미국 ''Comdex Fall 2000'' 에 참가, 자체 개발한 멀티캐스팅 솔루션 “Two Way Multicast”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해외에서는 M-bone(가상 멀티캐스트 백본망)을 사용하고 있는데, 리츠커뮤니케이션즈의 ''TWM(Two Way Multicast)''은 이같은 가상망을 형성해주기 때문에 시장성이 크다며 이번 참가 의의를 밝혔다.

더욱이 기존 솔루션들은 ADSL환경에서 사실 불안정했다. 그러나 TWM(Two Way Multicast)은 ADSL환경에서도 멀티캐스팅이 완벽히 실행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츠커뮤니케이션즈의 전시관은 세계적인 소프트웨어들이 집중되는 Convention Center내의 Start Up City에 마련되며, Two Way Multicast 솔루션의 기술 설명과 시연 등을 중심으로 선보이게 된다.

오동원사장은 “컴덱스 출전 이후 미국과 타일렌드의 지사를 거점으로 하여 미국, 동남아, 유럽시장도 공략하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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