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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돌아온 외규장각 도서에 있는 그대로 … 왕의 혼례 재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지난해 프랑스로부터 145년 만에 돌려받은 외규장각 도서의 고증을 거친 조선시대 궁중 혼례 재현 행사 ‘조선의 혼, 다시 살아나다’가 5일 오후 서울 서빙고동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다. 왕과 왕비 역할을 하는 배우들이 궁중혼례를 재현하고 있다. 국가브랜드위원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외규장각 도서 가례도감 의궤의 고증을 거쳐 한국궁중복식연구원이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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