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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의 노화 방지, 진정한 안티에이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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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 환자분의 외모를 본뒤 차트에 있는 나이를 보고 깜짝 놀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쩜 저렇게 관리를 잘하셨을까?”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환자의 구강내를 보는 순간 환자분의 나이를 인정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더욱이 매끈하고 윤기있는 잘 관리한 피부결과 비교되어 더욱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느낌을 받을때도 있다.

대게 중년의 멋쟁이들이 피부나 머릿결 관리에 비해 치아의 안티에이징을 소홀히 여기기 때문이다.

서울이웰치과 한기덕 대표원장은 “치아의 노화를 보여주는 몇가지 증상이 있다.” 고 전했다. 우선 치아가 누렇다. 잘 관리되고 매끄러운 피부 결과과 비교하면 더욱 누레 보인다.

이는 오랜 세월 섭취한 음식물에 있는 색소 때문이다. 커피나 차 담배를 하시는 분은 더욱 심해질 수도 있다. 이러한 착색을 유발하는 음식물 섭취를 줄이고 음식물 섭취 후 즉각적인 칫솔질을 하는 것이 1차 예방법이 될수 있다. 치아 미백 치료는 누렇고 칙칙한 이로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치료법이 될수 있다.

치과에서 1시간 정도 시행하는 office bleaching, 좀 더 장기적인 효과를 위해 미백트레이를 이용하여 집에서도 병행하는 home bleeching등의 다양한 시술이 있으니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미백 치료후에도 장기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착색 유발 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치아의 착색과 더불어 치아의 벌어짐과 형태이상으로 인해 라미네이트 치료를 고려하시는 분들도 있다.

또한 대게 30대 이상이 되면 찬 것 먹을 때 이가 시리고 거울을 보면 예전에 젊을때는 안그랬는데 치아가 길어져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는 치아 노화의 현상으로 잇몸이 내려가면서 치아의 뿌리가 노출되어 치아가 길어지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치아와 잇몸사이의 경계부위가 마모되어 찬물이나 초콜렛 같은 단 것을 먹을 때 시린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이에 서울이웰치과 한기덕 대표원장은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내려가는 현상은 치아 주위에 있는 플라그와 치석이 주 원인이라 할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올바른 칫솔질 습관과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하만 마모가 진행되고 일단 시린 증상이 생겼다면 이는 마모된 치아를 레진으로 매워주는 방법이 효과적일수 있다.” 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원장은 “치아의 노화예방을 위해서는 젊을 때부터 올바른 칫솔질 습관과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중요하다. 이제 피부와 머릿결 뿐만 아니라 치아의 노화 관리에도 신경 쓰는 진정한 안티에이징을 고려해 보시기 바란다.” 라고 당부 하였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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