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석유화학 합작프로젝트 증가추세

중앙일보

입력

국가석유화학국에 의하면 중국은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국제 경
쟁력 제고를 위해 향후 5-6년간 다국적 기업과의 총 투자규모
약 180억미불에 달하는 합작을 통해 에텔렌의 연간생산능력을
현재의 440만톤에서 87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남
- 이중 중국석유화학집단이 독일의 BASF사와 합작으로 연간 생
산량 65만톤 규모(투자액 26.5억미불, 2004년 완공)의 공장을,
중국 해양석유화학이 쉘(Shell)사와 80만톤 규모(투자액 43억
미불. 2005년 완공)의 합작 공장을 건설할 예정(지분비율은 각
각 50%).

(국제상보 2면)
* 본 정보는 한중교류 중심 제공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