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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사 공동 협력, 'eDiet ' 구축

중앙일보

입력

PDA 전문 업체인 제이텔(대표 신동훈 www.jtel.co.kr)과 무선 인터넷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업체 이헬스컨설팅(대표 서현정 www.ehealth24.co.kr), 다이어트 전문 인터넷 기업 다이어트피아(대표 이창용 www.dietpia.co.kr) 등 3개 사는 25일, 유무선 인터넷 기반 다이어트 시장에 공동 협력하기로 발표했다.

가칭 ''eDiet''로 명명된 이번 공동 개발 서비스는 제이텔의 셀빅 PDA, 다이어트피아의 온라인 다이어트 서비스를 하나의 통합 패키지로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

eDiet에 가입한 고객은 개인의 신체정보, 식생활 및 운동량 관련 데이터를 입력함으로써 개개인별 맞춤 전용 다이어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제이텔이 여성 고객을 위하여 개발한 85g급 세계 최소형 PDA인 셀빅아이(CellVic-I)를 활용하여 여성 고객층의 휴대성을 향상시켜, 언제어디서나 운동량 및 식사량 등을 그때그때 입력할 수 있다 .

또한 당일의 다이어트 식단이나 개인 생활환경에 맞추어진 운동 지침 등을 정기적으로 다운로드, 지속적인 체크를 통해 다이어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휴에 큰 역할을 한 벤처포트 한상기 대표는 "이러한 협력 모델은 닷컴 기업의 수익 모델 발굴과 기업 가치 증대에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본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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