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건강] 2월 13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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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가습기를 장시간 사용할 때는 한 번씩 작동을 멈춰 세척해야 합니다. 수증기를 만드는 초음파 진동자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는데 함께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이때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제공 :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www.brmh.org)
호흡기내과 김덕겸 서울의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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