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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예당일반산업단지… 산업 인프라 좋고 교통요지 위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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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수도권 및 영남·호남 지역으로의 우수한 접근성과 풍부한 주변 산업인프라를 갖춘 충남지역에 충남 예산군과 민간 건설사가 공동으로 투자해 조성 중인 산업단지가 분양된다.

 예산군과 예당산업단지개발이 공동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하는 예당일반산업단지(조감도)다. 이 산업단지는 뛰어난 접근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충남지역 최고의 입지라는 평을 받고 있고 교보증권이 자금을 조달하기 때문에 사업 신뢰성이 높다.

 충남 예산군 고덕면 오추리 일대 약 99만6000㎡ 규모로 조성되고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고덕IC에서 가깝다. 인근으로 제2서해안고속도로와 서해복선전철이 지나갈 예정이어서 앞으로 수도권에서 1시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충남의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어 서울·수도권 및 중부권·영남권·호남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산업단지 주변으로 자동차 3사 및 현대제철 등 제철소가 위치해 있어 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충남도청 이전지인 내포시 및 행복도시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기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예당일반산업단지는 접근성, 주변 산업여건, 저렴한 분양가격 등 삼박자가 갖춰진 최적의 산업단지”라며 “우수한 물류여건과 주변 산업인프라가 뛰어난 공장용지를 구하고 있는 수도권 소재 1차 금속, 금속가공, 화학, 자동차 관련, 섬유, 전기, 기계 업체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2-556-4567.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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