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산 초밥, 집까지 걸어왔더니 '황당'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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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에서 산 초밥이 회덮밥처럼 엉망진창이 된 사진이 온라인 게시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29일 `이마트에서 초밥 사서 집까지 걸어오니 이렇게 됐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 왔다. 마트에서 초밥을 산 뒤 집까지 걷다가 초밥이 뒤엉켜 널브러진 사진이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집까지 낙법하면서 갔냐", "이왕 저리된 거 간장 초생강 락교 다 비벼 먹어", "개밥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마트에서 초밥 사서 집까지 걸어 오니 이렇게 됐다`는 제목으로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 [일베닷컴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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