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비과세 펀드신상품 10월부터 판매

중앙일보

입력

정부는 현행 하이일드, CBO(후순위채)펀드와 성격이 비슷하면서 비과세혜택이 주어지는 펀드 신상품을 10월부터 투신에 허용하기로했다.

머니마켓펀드(MMF)의 미스매치 방지를 위해 국채의 평균만기가 현행 5년에서 2년으로 단축된다.

또 뮤추얼펀드에 대한 기관의 투자제한이 이달중 폐지된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시장안정대책(투신.뮤추얼펀드분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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