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심생활권에 `프리미엄` 도시형 생활주택 들어선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지난달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국내 가구수가 처음으로 2천만을 넘어섰으며, 가구당 평균 인구수는 2.53명을 기록했다고 한다. 지역별 가구당 인구는 울산광역시가 2.75명으로 가장 많았다.

울산은 1~2인 가구의 비율이 지난 2000년 28.9%에서 2010년 42.9%로 증가한 지역이기도 하다. 따라서 최근 중대형 아파트보다는 소형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소규모 주택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의 수요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남구청과 문화예술회관 등이 자리잡고 있는 울산의 중심생활권 남구 달동에 프리미엄 도시형 생활주택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30년전통 ㈜삼정기업이 시공하고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삼정 그린코아 플러스가 그곳이다.

삼정 그린코아 플러스 인근에는 롯데마트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대규모 쇼핑 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청솔초, 강남초, 월평중, 동평중, 울산여고, 대현고 등 울산 명문 학군이 자리잡고 있다. 또 울산대공원 및 태화강 시민공원과 같은 녹지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울산 전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삼산로가 인접해 있으며, 고속버스 터미널과 시외버스 터미널, 울산역 등이 가까워 시외 접근성도 뛰어나다.

삼정 그린코아 플러스 관계자는 “울산의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형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의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수요가 높다”라며 “적은 투자금액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도시형 생활주택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삼정 그린코아 플러스는 총177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와 무료확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월 중 모델하우스가 오픈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52-274-5566)로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