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골드먼삭스 순익 30%↓ … 예상치보다는 선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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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세계 최대 투자은행 골드먼삭스가 지난해 4분기 순이익 60억5000만 달러(약 6조8000억원)를 벌어들였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 정도 줄어든 수치다. 지난 한 해 연간 실적은 288억 달러(약 32조7000억원)로 집계됐다. 하지만 월가 예상치보다는 높게 나와 글로벌 주식시장 분위기 개선에 도움이 됐다. 사진은 18일 뉴욕증권거래소 장내에 자리 잡은 골드먼삭스 트레이딩 포스트 풍경이다. [뉴욕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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