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 자양동에 오피스텔 500실 들어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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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는 17일 열린 제1차 건축위원회에서 ‘자양3 존치관리구역 오피스텔 신축공사 계획안’이 가결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광진구 자양동 779번지에 지어진다. 주변엔 지하철 2호선 구의역, 광진구청, 건국대 등이 있다. 지상 16, 24층 2개 동으로 건립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은 판매시설, 지상 3~4층은 사무실, 지상 5~24층은 오피스텔(500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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