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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전자상거래관련 조직 확대

중앙일보

입력

산업자원부는 기존 전자상거래과를 전자상거래 총괄과와 전자상거래 지원과 등 2개과로 확대 개편하고 산업 인력 양성 및 조정 기능을 담당할 산업 혁신과를 신설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산자부는 전자상거래과를 확대 개편해 인력 16명을 추가로 편성, 배정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안을 마련, 이날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

소속 기관인 기술표준원의 경우 3개 시험 검사 부서와 2개 표준.안전 관리 부서를 통폐합, 표준 기능 중심으로 개편하고 기획과와 관리과를 기획관리과로 합쳤다.

마산과 익산의 수출 자유 지역 관리를 담당하는 수출 자유 지역 관리소가 자유무역 지역 관리원으로 바뀌고 무역 위원회 5급 직원에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 계약직을 채용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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