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청계천 행운의 동전 6873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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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서울시설공단은 청계광장 폭포 아래 팔석정에 설치된 ‘행운의 동전’에 6년2개월간 총 107만 개(6873만원)의 동전이 쌓였다고 10일 밝혔다. 쌓으면 63빌딩 10배 높이, 코끼리 두 마리 무게에 해당한다. 외국 동전은 일본이 5612개로 가장 많았고 태국, 중국, 미국 순이었다. 모금액은 불우이웃 기부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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