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라돈 무료 측정 서비스 오늘부터 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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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환경부는 자연 방사능물질인 라돈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지하·반지하·1층 주택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라돈 무료 측정 서비스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서비스는 주택 유형과 노후도, 접수 순서 등을 감안해 선정한 30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9일부터 국가라돈정보센터(www.radon.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한국환경공단(032-590-4731~6)에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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