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의 수영신동' 이언 서프(17.호주)가 수영보다는 학업에 주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남자자유형 200m와 400m에서 통산 10차례 세계기록을 세운 서프는 9일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면서 특히 시드니대학에 입학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프의 매니저인 데이브 플라스카스는 서프가 공부를 한다면 수영에서 보여주는 능력 이상을 보일 수 있다면서 "정치학이나 의학, 또는 경영학을 전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드니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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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수영신동' 이언 서프(17.호주)가 수영보다는 학업에 주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남자자유형 200m와 400m에서 통산 10차례 세계기록을 세운 서프는 9일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면서 특히 시드니대학에 입학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프의 매니저인 데이브 플라스카스는 서프가 공부를 한다면 수영에서 보여주는 능력 이상을 보일 수 있다면서 "정치학이나 의학, 또는 경영학을 전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드니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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