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벨평화상 세 여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1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노벨 평화상 시상식에서 올해 수상자인 예멘의 여성운동가 타우왁쿨 카르만(32·가운데)이 공동 수상자인 엘런 존슨설리프 라이베리아 대통령(73·오른쪽), 라이베리아 인권운동가 레이마 보위(39)가 지켜보는 가운데 메달과 평화상 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들은 예멘과 라이베리아에서 독재와 성폭력에 맞서 싸워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설리프 대통령은 수상 소감에서 “평화를 요구하는 것을 두려워 말라”며 여성의 사회적 발언을 강조했다. [오슬로 AFP=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