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하키] 송곡여고, 올해 4관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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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곡여고가 제11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하키 대회 정상에 올랐다.

송곡여고는 27일 충남 아산 순천향대 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결승전에서 온양여종고를 맞아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송곡여고는 올해 춘계대회와 협회장기대회, 종별선수권대회에 이어 4번째 정상을 차지해 여고 최강임을 입증했다.

송곡여고 류광희는 대회 최우수선수에 뽑혔고 온양여종고 골게터 최유리는 대회 득점왕(4골)에 올라 준우승의 서운함을 달랬다. (충남=연합뉴스) 권 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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