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울산 동구에 비정규직 지원센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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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울산시 동구의회는 6일 노사민정협의회 및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설치·운영 조례를 통과시켰다. 조례안은 노사민정협의회에 사무국, 비정규직 분과 등을 두고 노동 현안을 협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구청장은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돼있다. 한나라당 의원의 노사민정협의회 구성안과 민주노동당·진보신당 의원의 비정규직 지원센터 설립안을 절충한 조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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