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처텔레콤, 피처넷폰 신제품 발표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피처텔레콤(대표 유경운 http://www.featuretel.com)은 오늘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피처넷폰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피처넷폰은 누구나 손쉽게 화상통화와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첨단 멀티미디어 제품으로 기존 도메인이 지닌 불편함으로 해소시킨 ''숫자ID'' 와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또한 Xdsl(Digital Subscriber Line)을 이용한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al)를 응용하여 실시간 화상전화는 물론 이메일, 정보검색, 홈쇼핑, 전자상거래, 티켓 예매 및 발권 등을 제공한다.
피처넷폰은 ㈜피처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운영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공중용 엠컴(EMCOM)과 가정용 아이벨(iBell)을 통해 기존에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정보접근 및 정보이용의 편중화(Digital Divide)현상을 최소화하는 간편 설계와 홈오토메이션 기능(방법,화재 등) 탑재 등 복합적이고 효율적인 기능을 내재하고 있다.

㈜피처텔레콤 유경운 사장은 “누구나 손쉽게 열어가는 초고속 멀티미디어 세상”이라는 피처텔레콤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기간통신망 사업자와의 업무제휴를 비롷새 다양한 컨텐츠 제공, 초고속 멀티미디어정보서비스, 아파트의 멀티미디어 시스템 구축 등을 주 사업아이템으로 삼고 있다.

㈜올해 안에 공중용 5천대를 공항, 호텔, 백화점 등의 주요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피처넷폰을 공중전화처럼 전국에 설치하여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서고, 가정용 단말기 아이벨(iBell)도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미 현지법인을 통해 메이저 IT 전문회사와 업무제휴를 추진 중이며 오는 9월에는 미주 지역 순회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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