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4라운드 한국선수 경기시간

중앙일보

입력

총상금 275만달러가 걸린 2000 US여자오픈에서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는 김미현은 대회 마지막 날인 2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45분 로지 존스와 함께 끝에서 두 번째 조로 정상 공략에 나선다.

마지막 조는 중간합계 성적이 가장 우수한 호추 출신의 캐리 웹(7언더파 209타)과 노장급에 속하는 맥 말런(3언더파 2013타) 조가 24일 오전 1시55분에 티업한다.

이밖에 한국 선수들의 출전 시간은 다음과 같다.

▲펄신(227타 공동 49위) 오후 9시55분
▲박세리(224타 공동 36위) 오후 10시55분
▲노재진(아마추어, 224타 공동 36위) 오후 11시5분
▲송나리(아마추어, 223타 공동 28위) 오후 11시45분(이상 23일)
▲박지은(219타 공동 15위) 24일 0시35분 (거니(미 일리노이주)=연합뉴스) 이도선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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