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박지은. 김미현, 공동 21위 상승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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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21)과 김미현(23.ⓝ016-한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US여자오픈에서 공동 21위로 상승세를 탔다.

박지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거니의 메리트골프클럽(파72. 6천54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로 오전 6시현재 공동 21위를 달렸다.

전반에 버디 4, 보기 1개로 선전한 김미현은 후반 다소 주춤, 역시 이븐파 72타로 마쳐 박지은과 동타가 됐다.

8홀을 마친 박세리(23.아스트라)는 1오버파로 중간합계 3오버파를 기록, 애니카소렌스탐 등과 함께 공동 25위, 강수연(24.랭스필드)은 6번홀까지 1오버파, 중간합계 4오버파로 공동 33위를 달렸다.

펄신(33)은 4오버파 76타에 불과해 중간합계 6오버파 150타를 기록, 노재진, 송나리등과 함께 공동 52위에 자리했고 강지민,박희정, 제니 박은 하위권으로 처져 컷오프 탈락이 유력시 되고 있다.

맥 말런은 전반 9홀을 1언더파로 마쳐 중간합계 5언더파로 케리 웹, 샤니 와우등과 2타차를 유지하며 단독선두를 지켰다. (거니<미 일리노이주>=연합뉴스) 이도선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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