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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배득식 기무사령관 “e-메일 해킹 유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배득식 국군 기무사령관(육군 중장)은 6일 최근 발생한 기무사 직원들의 조선대 교수 e-메일 해킹 사건과 관련해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 사령관은 “ 기무사에 들어온 지 2년반밖에 안 된 직원들이 과잉 의욕으로 일을 벌인 것”이라며 “아무리 국가 안위를 위해 한 일이라고 해도 법 테두리를 벗어난 점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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