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선정 상반기 히트상품] 웅진코웨이 렌탈 정수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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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렌털 정수기 시장의 95%를 확보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고가의 정수기를 사지 않고 빌려 쓸 수 있다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시장을 개척했다.

1998년 4월 첫선을 보인 이후 가입자가 계속 몰려 지난달 말 현재 고객이 32만명에 이른다.

전기를 사용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전원이 필요없는 자연수압 방식이어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사후관리를 위해 두달에 한번 직원이 정기적으로 방문, 정수기를 점검해 주는 점도 인기를 끌었다.

타사 제품과 달리 필터를 무상으로 교환해주고 5년 사용 후에는 소유권을 소비자에게 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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