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남 응급헬기 한 달 간 11명 긴급 후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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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전남도는 지난달 23일부터 운항해 온 응급의료 전용 헬기가 지난 한 달 간 11명의 응급환자를 긴급 후송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별로는 섬 9건, 육지 2건으로 주로 섬 지역 환자를 후송했다. 시·군 별로는 신안군이 6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진도군 2건, 완도·함평·영광군 각각 1건이었다. 전남도는 119 응급의료 전용 헬기와 소방 헬기 및 해경 헬기 간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용 문의 061-286-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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