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브리핑] 미인대회 성추행 여성 e-메일 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대구 북부경찰서는 국제미인대회에 참가했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영국 여성 윌러튼(19)에게 e-메일을 보내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정모(55)씨 등 2명,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로부터 사건 무마용 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북부서 소속 김모(50) 경사 등 2명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