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2만볼트 고압 송전탑서 기절해 뻗은 男 사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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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실연당한 남자가 고압 송전탑 위에서 술을 마시고 기절해 큰 참사가 발생할 뻔 했다. 중국 청두(成都)에 사는 리 왕은 여자친구로부터 이별통보를 받은 후 12만 볼트의 고압선이 지나는 송전탑에 올라가 술을 들이켰다. 3시간 동안 경찰이 설득했지만 소용없었다. 만취한 끝에 그가 의식을 잃고 서야 구조대원들이 구조했다.[출처=영국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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