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아이스하키 스타 모리스 리처드가 28일(한국시간) 78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던 리처드는 지병인 파킨슨씨 병과 위암으로 몬트리올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18시즌 동안 팀을 8번이나 우승시킨 리처드는 NHL 사상 최초로 500 득점을 돌파한 공로를 인정받아 60년 은퇴 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몬트리올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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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아이스하키 스타 모리스 리처드가 28일(한국시간) 78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던 리처드는 지병인 파킨슨씨 병과 위암으로 몬트리올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18시즌 동안 팀을 8번이나 우승시킨 리처드는 NHL 사상 최초로 500 득점을 돌파한 공로를 인정받아 60년 은퇴 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몬트리올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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