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 라이터 크기 초소형 워크맨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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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니가 라이터 크기만한 초소형 워크맨을 개발했다.

길이 8㎝, 폭 3㎝, 두께 1.4㎝에 무게 45g의 이 워크맨은 가로 5㎝, 세로 2㎝ 크기의 막대형 저장매체(메모리 스틱)에 최대 64MB 용량의 음악을 저장, 80분간 재생할 수 있다.

쥬크박스 소프트웨어를 이용, 컴퓨터를 통해 CD에 담긴 음악을 손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음달 1일 시판하며 가격은 4만엔선. (http://www.sony.co.jp)

*** 천식 환자용 주변 공기상태 측정기

미국 라이프차트는 천식 환자들이 주변 공기의 청정 상태를 쉽게 점검할 수 있는 소형 측정기를 선보였다.

환자들이 측정기에 달린 공기 흡입기에 숨을 내쉬면 공기의 청정도가 액정 모니터에 표시된다. 이 정보를 전화선과 연결, 웹 사이트를 통해 의사와 바로 상담할 수 있다.

측정기 가격은 99달러, 웹 서비스 이용료는 한달에 9.9달러. (http://www.life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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