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고치고 싶게 만드는 잇 아이템, 파우치 가방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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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 식당을 둘러보면 식사 후 화장을 고치는 여성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식사 동안 지워진 립스틱을 다시 바르고 파우더를 사용하는 등의 간단한 수정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여성들 곁에는 항상 자그마한 ‘파우치’가 있다. 갖가지 화장품들이 담긴 파우치는 여성들에게 있어 없어선 안 될 필수 아이템인 셈.

하지만 파우치도 파우치 나름이다. 잠깐씩 화장을 고칠 때만 빛을 보는 파우치지만, 여성들은 자신의 파우치가 예쁠수록 더 자주 화장을 고치곤 한다. 예쁜 파우치를 자랑하고 싶은 것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독특하고 독창적인 일러스트 캐릭터와 세심한 디테일로 많은 여성들의 ‘잇 파우치’로 급부상하고 있는 파우치 브랜드가 있다. 바로 파우치와 가방 전문 브랜드 ‘에스뽀쉬’(www.s-poche.com, 032-673-4945)다.

지난 1월 가방디자인 및 제조 전문 업체 ‘은진’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에스뽀쉬는 국내산 최고급 자재를 사용한 순수 국내 가방 브랜드다. 거미를 모티브로 한 세련된 브랜드 로고와 개성 있고 유니크한 일러스트 캐릭터가 에스뽀쉬만의 확실한 브랜드 콘셉트를 전달해준다.

특히 에스뽀쉬는 기존 가방 브랜드들이 곁가지 취급하던 파우치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톡톡 튀는 비비드한 컬러의 파우치들은 미니에서부터 여행용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구비하고 있어 용도에 맞게 필요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파우치 내부에는 마스카라와 립글로즈 등을 꽂을 수 있는 전용 망사 주머니와 블러쉬 꽂이까지 마련하는 세심한 배려를 발휘했다. 각양각색의 사이즈와 기능의 화장품들로 어지러웠던 파우치 내부를 깔끔하게 정리해준 것이다.

에스뽀쉬의 가방도 고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깔끔한 디자인과 수납이 용이한 내부 구조로 실용성을 높인 것이 인기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에스뽀쉬는 좀 더 다양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온라인 시장에 이어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1300K’ 홍대점을 비롯한 포항, 진주, 광주, 해남, 제주점에 입점돼 있으며, 명동과 이대, 강변 ‘코즈니’에도 입점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에스뽀쉬는 오프라인 진출 기념으로 오는 10월 5일부터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스뽀쉬 지퍼백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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