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에스티 로더 모델인 배우 차예련이 본 리질리언스 리프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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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메이크업 상태에서, 또한 외부 자극이 많은 낮 동안에도 피부가 생기와 탄력을 유지하게 할 수 있을까요? 그런 케어가 가능할까요?” 이번 시즌 에스티 로더의 모델이 된 배우 차예련의 질문이다. 이에 대해 에스티 로더는 ‘그렇다’라고 답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낮 동안 피부에 쏟아지는 햇빛이 피부에 부정적인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오히려 적절한 제품을 피부에 바르면 낮 시간의 밝은 빛이 피부에 리프팅 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여성들은 매일 피부의 푸석함, 건조함, 콜라겐 붕괴로 인한 탄력 저하 같은 다양한 노화의 문제들에 마주한다. 이때 중요한 사실은 이노화 징후들로 인해 결국 매끄러웠던 얼굴 라인이 흐트러지고 쳐진다는 것이다. 에스티 로더는 이를 예방하고 개선시키기 위해 ‘리질리언스 리프트 퍼밍/스컬프팅 페이스 앤 넥 크림’을 개발했다.

이 제품의 주된 역할은 가시 광선의 이로운 에너지를 활용해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빛에 반응하는세 가지 성분들로 구성된 ‘빛-활성 리프트 복합체’와 피부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3D 테크놀로지’가 사용됐다. 빛-활성 리프트 복합체는 빛을 받을수록 활성화돼 피부 탄력을 올려준다. 여기에 3D 테크놀로지는 피부에 적당한 볼륨감을 줘 얼굴이 입체적으로 보이게 한다. 이 두 가지는 서로 시너지 작용을 일으켜 피부는 더욱 탱탱하고 생기 있어진다.

이 크림은 피부의 탄력도를 좌우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돕기도 해 ‘콜라겐부스팅 크림’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함께 함유된 지질 혼합물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피부 속에 오랜 시간 머물러 있을 수 있도록 한다.

밤 동안 피부 손상 회복시키고 리듬 찾아

“피부를 위해 가장 좋은 휴식 시간은 밤이에요. 그래서 저는 자는 동안 피부 스스로를 개선 시켜줄 똑똑한 나이트 케어를 고르죠.” 차예련의 말이다. 그가 선택한 것은 ‘리질리언스리프트 나이트 퍼밍/스컬프팅 페이스 앤 넥크림’이다.

이 제품은 피부 스스로가 손상을 회복시키는 밤 시간 동안 작용해, 피부를 치유하고 낮보다 효과적으로 탄력을 높인다. 여기엔 ‘녹터널 리프트 복합체’가 사용됐는데, 이는 피부의 자연스러운 24시간 주기 리듬을 따라 작용해 피부 세포가 편안하고 안정적인 재생 리듬을 찾도록 한다.

또한 피부를 지지해주는 콜라겐이 스스로 생성되도록 촉진시켜 낮 동안 손상된 피부가 자연적으로 복구될 수 있게 돕는다. 바르는 즉시 은은하게 퍼지는 온화한 향기는 아로마 효과를 준다.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까지 피부가 수분을 머금고 있어 촉촉하다.

차예련은 “리질리언스 콜라겐 부스팅 크림과 리질리언스 리프트 인스턴트 액션 리프트 트리트먼트를 늘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했더니 별도로 전문가의 리프팅 케어를 받을 필요가 없었다”며 “턱 라인처럼 탄력이 떨어지기 쉬운 부위를 터치하면서 얼굴을 끌어올리듯 바르면 늘 탱탱한 얼굴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질리언스 리프트 인스턴트 액션 리프트 트리트먼트에 달린 독특한 플렉스-팀 어플리케이터가 제품을 바르는 동시에 피부를 끌어올리는 탄력 마사지를 받는 듯한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이어 “또한 메이크업을 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어 부담 없이 24시간 탄력 케어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스티 로더는 리질리언스 리프트 퍼밍/스컬프팅 라인으로 아이크림도 함께 출시했다. 이는 영양 성분이 농축돼 눈가에 천연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증진시킨다. 바르면 눈가 주름을 옅어지게 한다.

[사진설명] 1.‘에스티 로더 리질리언스 리프트 인스턴트 액션 리프트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있는 차예련. 특수 탭이 달려있어 리프팅 효과를 높여준다.2.스 앤 넥 크림’(위)과 ‘리질리언스 리프트 나이트 퍼밍/스컬프팅 페이스 앤 넥 크림’(아래 오른쪽), ‘리질리언스 리프트 퍼밍/스컬프팅 라인으로 아이크림’.

<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사진="에스티" 로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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