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수영연맹 싱크로 상임이사 공석체제 유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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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은 13일 오후 올림픽회관에서 `싱크로나이즈드 관련 대책회의'를 열어 싱크로나이즈드 상임이사 겸 분과위원장직을 내년 2월 새 집행부 구성때까지 공석으로 남겨두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각 싱크로대표팀 코치와 트레이너인 이연애, 권미라씨가 감독 후보로 추천됐다.

한편 정지은 싱크로대표팀 감독은 지난 4월 집행부 인사에서 상임이사 겸 분과위원장에 전격 발탁돼 수영계에서 잡음이 일자 지난 7일 일신상의 이유로 모든 자리에서 물러났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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