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표 예매 전체의 43.5% 팔려

중앙일보

입력

철도청은 26일 "호남.전라선을 대상으로 25일 처음 실시한 추석 연휴(9월9~14일분) 열차표 예매에서 전체의 43.5%만 팔렸다" 고 밝혔다.

철도청은 26일 경부선에 이어 27일까지 나머지 노선을 대상으로 예매를 실시한 뒤 28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철도역과 여행사등에서 남은 표를 다시 판다.

한편 이같은 올해 예매율은 예년(35%선) 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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