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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드림팀! 조인스닷컴

중앙일보

입력

인터넷 드림팀!

인터넷으로 다룰 수 있는 모든 컨텐츠가 모인 Joins.com(조인스닷컴)을 두고 하는 말이다.

조인스닷컴(대표 송필호)은 네티즌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정보전달을 지향한다. 뉴스, 경제, 스포츠, 방송, 정보통신, 커뮤니티, 쇼핑, 법률, 인물, 건강, 지역정보, 여행, 사이버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정보를 갖춘 인터넷강자들이 모인 곳이 바로 조인스닷컴.

조인스닷컴(www.joins.com)이 펼쳐나갈 새로운 미디어의 지향점은 '중앙일보+무한대' 이다. 생활 속에서 이뤄지는 모든 일을 조인스닷컴에서 해결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조인스의 목표다.

조인스(Joongang Online Information & News Service)는 1989년 PC통신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탄생했다. 이 서비스는 독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고 인터넷신문의 밑거름이 됐다. 이어서 95년 3월 국내언론 최초로 인터넷신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터넷신문은 출범 이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국내 인터넷미디어 업계를 선도했다. 작년 10월 '콘텐츠 허브사이트'로 거듭 태어나며 새천년에 걸맞는 인터넷 표준을 제시했다.

이번 광고를 맡은 휘닉스커뮤니케이션은 이러한 조인스닷컴의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우선 강자를 상징하는 사자를 등장시켰다. 그리고 그 사자를 삼켜버리는 모래폭풍을 소재삼아 더 강한 인터넷 강자의 출현을 예고하는 TV-CM을 완성했다. 사운드와 어우러져 정체불명의 무리가 일으키는 거대한 모래폭풍은 정보강자들이 뭉친 인터넷드림팀이라는 컨셉을 절묘하면서도 웅장하게 표현하고 있다.

실감나는 사자와 모래폭풍을 화면에 담기 위해 선택된 곳은 미국의 샌디에고 사막. 컴퓨터 그래픽 사용됐지만 기본적인 모래폭풍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동원된 대형트럭만 10대.

메인모델로 쓰인 사자는 헐리우드에서 잘나가는 배우혈통이다. 이름은 조셉. 눈이 마주치면 조련사까지 잡아먹는 무시무시한 사자의 습성상 촬영내내 스텝들은 한눈을 팔아야(?) 했고, 사자가 모래폭풍으로부터 도망치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무수한 닭들이 희생됐다. 야생의 사자는 배가 부르면 더 이상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하루에 2시간 이상 촬영하지 못했다.

덕분에 예정했던 일정을 연기해야 했던 촬영팀 모두는 사자가 다시 배고파지기만을 애타게 기다려야 했다. 게다가 사자의 표정을 잡아내기 위해 근접촬영을 해야했던 촬영기사는 두려움을 참다못해 촬영포기를 선언해 애를 먹기도 했다.

광야를 평정한 모래폭풍 조인스닷컴! "인터넷 세상을 평정하기 위해 그들이 오고 있다."

조인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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