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 중·고생 수행평가 사실상 폐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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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2학기부터 서울 중·고교에서 수행평가를 정기고사의 서술형·논술형 평가로 대체할 수 있어 학생들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학기부터 수행평가와 정기고사 서술·논술형 평가를 합쳐 학기말 총 배점의 30% 이상이 되도록 했다. 서술·논술형 평가를 30점 이상 배점하면 수행평가가 사실상 폐지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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